[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전남 담양군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깊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고장이다. 푸른 대나무 숲과 고요한 옛 원림이 어우러져 한적한 여유를 선사하며, 미식의 즐거움도 함께 누릴 수 있는 곳이다. 가을의 정취가 무르익는 이곳은 사색과 휴식을 찾아 떠나기 좋은 가볼 만한 곳이다.
밀크레페 — 수제로 만든 디저트가 있는 감성 카페
월산면에 자리한 밀크레페는 크리피스피한 겉바속촉 프랑스식 반죽 치즈케익과 수제 소스, 크림으로 만든 디저트를 선보인다. 특별한 메뉴와 달콤한 향이 가득한 공간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딸기보틀크레페는 포장이 가능하여 미리 예약 후 찾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소쇄원 (ⓒ한국관광공사) |
밀크레페 — 수제로 만든 디저트가 있는 감성 카페
월산면에 자리한 밀크레페는 크리피스피한 겉바속촉 프랑스식 반죽 치즈케익과 수제 소스, 크림으로 만든 디저트를 선보인다. 특별한 메뉴와 달콤한 향이 가득한 공간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딸기보틀크레페는 포장이 가능하여 미리 예약 후 찾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소쇄원 — 자연과 조화를 이룬 조선 시대 선비의 원림
가사문학면에 위치한 소쇄원은 조선 중기 선비 양산보가 조성한 대표적인 원림이다. 맑고 깨끗하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인공적인 요소와 조화롭게 어우러진 풍경을 선사한다. 계곡물 소리와 바람 소리가 어우러지는 고즈넉한 공간에서 선비의 정신을 느끼며 사색에 잠기기 좋다. 원림 곳곳에 놓인 돌다리와 정자들이 발길을 멈추게 하며, 사계절 다른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요리온 — 신선한 재료로 맛을 내는 건강한 양식당
월산리에 위치한 요리온은 인위적이지 않고 부드럽고 순한 맛을 추구하는 양식당이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음식의 맛과 함께 세심한 친절함이 더해져 만족스러운 식사를 경험할 수 있다. 멋진 인테리어 속에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기기에 알맞은 공간이다.
하늘가득 카페&레스토랑 — 무등산 풍경을 담은 전망 좋은 공간
대전면 행성리에 자리한 하늘가득 카페&레스토랑은 아름다운 담양 경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3층 카페에서는 스페셜티 커피와 디저트를 맛보며, 3면을 큰 창으로 마감하여 무등산, 삼인산, 병풍산, 추월산 등 유수한 산들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4층 참고깃간에서는 숙성을 거친 담양식 돼지갈비구이를 즐기며 통창 너머로 펼쳐지는 자연을 만끽한다. 'Keep your head up'이라는 슬로건처럼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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