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조국혁신당 "차기 과제, 정체성 확립·지방선거"

이데일리 하지나
원문보기
서왕진 원내대표 "첫번째 내란청산, 두번째는 지방선거"
신장식 수석최고 "민주당과 차별화, 독자적 조직력 증명"
민주당 선거연대에 대해선 "국힘제로 위한 선택할 것"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조국혁신당이 조국 신임 대표 체제로 새롭게 출범한 가운데 당이 집중해야 할 핵심 과제로 정체성 확립과 내년 지방선거 준비가 공통적으로 지목되고 있다.

서왕진 원내대표는 26일 KBS 제1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내란을 좀 제대로 잘 청산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특히 가장 큰 역할을 했던 국민의힘이 제대로 단절하지 못하고 계속 그 입장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좀 제대로 된 심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두 번째는 역시 지방선거”라면서 “지방선거에서 우리 당이 다시 한번 좀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말했다. 또한 “사회권 선진국이라는 우리 당의 어떤 정책적 비전을 좀 더 구체화하고 국민들에게 좀 정확하게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잘 전달할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대선 전 개혁정당 연합이 합의했던 결선투표제·비례확대·교섭단체 기준 현실화를 민주당에 재차 요구했다. 그는 “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 등 4당이 정치개혁 연석회의를 발족했다”면서 “민주당이 전향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면 공동교섭단체를 구성해 결선투표제 등 정치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국(가운데) 조국혁신당 신임 당 대표와 정춘생(왼쪽), 신장식 최고위원이 23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2025 조국혁신당 전국당원대회에서 꽃다발을 들고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조국(가운데) 조국혁신당 신임 당 대표와 정춘생(왼쪽), 신장식 최고위원이 23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2025 조국혁신당 전국당원대회에서 꽃다발을 들고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신장식 조국혁신당 수석최고위원 또한 이날 SBS 김태현의 정치쇼에 나와 지방선거를 당의 주요 과제로 꼽았다. 신 최고위원은 “‘3년은 너무 길다’ 공약을 1년 만에 실현한 정당은 조국혁신당뿐이지만 그 성공이 오히려 원이슈 정당, 프로젝트 정당으로 보게 했다”면서 당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조국혁신당이 민주당과 또 다른 정당과 구별 정립해서 독자적인 메시지와 독자적인 조직력을 구축해갈 수 있을 것이냐에 대한 확신을 심어드리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광역단체장 후보 결정은 마지막 순간에 할 생각”이라면서 “기초의회·기초단체장부터 조직을 단단히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신 최고위원은 “민주당은 중도보수 정당이라고 했고 집권여당으로써 국정의 안정을 중요시 해야 한다”면서 “주거·세제 문제에 대해서는 조국혁신당이 역할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의 선거연대에 대해선 “저희들은 대의와 명분에 따라서 ‘국힘제로’를 이룰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순재 마지막 부탁
    이순재 마지막 부탁
  2. 2안선영 치매 간병
    안선영 치매 간병
  3. 3안보현 이주빈 스프링피버
    안보현 이주빈 스프링피버
  4. 4알론소 감독 경질
    알론소 감독 경질
  5. 5한일 정상회담
    한일 정상회담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