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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김연경, 체육기자들이 뽑은 올해의 지도자상·선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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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염경엽(57) LG 트윈스 감독과 김연경(37)이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양종구) 체육기자들이 뽑은 2025년 올해의 지도자상과 선수상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연맹은 3일 회장단 추천을 받아 올해의 지도자상과 선수상 후보들을 선정했다.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 연맹 소속 체육기자들 투표를 종합해 수상자들을 확정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과 올 시즌 현역에서 은퇴한 김연경이 수상 영예를 안았다.

염경엽 감독은 올 시즌 LG 트윈스의 KBO리그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2년 만에 다시 정상 정복에 성공했다. 김연경은 흥국생명 스파이더스 유니폼을 입고 2024-2025 V-리그 챔피언에 올랐다. 최고의 자리에서 명예롭게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양종구 회장은 "올해 1200만 관중을 넘긴 프로야구에서 LG 트윈스의 통합우승에 염경엽 감독의 리더십이 큰 몫을 담당했다. 아울러 한국 여자배구의 상징과 같았던 김연경의 우승 성과와 은퇴에도 박수를 보낸다"며 "한국체육기자연맹 소속 체육기자들이 직접 선정한 최고 지도자와 최고 선수를 위한 상이라 더 의미가 깊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올해의 지도자상과 선수상 시상식은 12월 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는 체육기자의 날 행사 때 열린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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