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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금리 인하 기대감에도…비트코인, 8만7000달러대 '약세'

아주경제 이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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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사진=아주경제 DB]


미국 증시가 금리 인하 기대감에 반등했지만 비트코인은 8만7000달러대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글로벌 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전 8시 현재 전날보다 1.13% 내린 8만7641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기록한 최고치 대비 약 30% 하락했다.

주요 알트코인은 이더리움과 테더를 제외하고 약세를 보이고 있다. 리플(XRP)는 전날 대비 1.69%, 바이낸스코인은 0.61%, 솔라나는 0.16% 떨어졌다. 이더리움만 0.37% 올랐고, 테더는 보합세다.

이 같은 조정 흐름은 글로벌 위험자산 회피 현상으로 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기관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자금이 연일 빠져나가며 시장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이날 하루에만 4억180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이로써 지난 한 주간 모두 22억달러가 순유출됐다.

반면 뉴욕증시는 연말 금리 인하 기대감에 3대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음 달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확산하면서 증시가 상승했지만, 가상자산은 이에 동조하지 못했다.

같은 시간 국내 거래소 빗썸에서는 비트코인이 전날보다 0.51% 오른 1억3103만원(약 8만934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에서 비트코인이 더 비싸게 거래되는 이른바 '김치 프리미엄'은 1.44% 수준이다.
아주경제=이서영 기자 2s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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