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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즈 "아이들 우기,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 도움…많이 응원해줘"[인터뷰②]

스포티비뉴스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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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나우즈가 아이들 우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나우즈는 26일 세 번째 싱글 '플레이 볼' 발매를 앞두고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우기 선배님이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 도움을 주신다"라고 말했다.

나우즈는 지난 7월 리브랜딩 선언과 함께 선보인 첫 번째 미니앨범 '이그니션'으로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 이어 각종 글로벌 공연에서 호평을 받은 것에 힘입어 지난 10월 미국 빌보드가 주목한 이달의 루키로 선정되는 등 자신들을 향한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나우즈는 최근 마카오에서 열린 '워터밤'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시윤은 "제가 워터밤을 나가고 싶어했다. 축제 분위기에 공연을 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기회가 되어서 나가게 됐다"라며 "거기서 상의탈의를 했는데 팬분들이 좋아해줬다. 다음 기회가 있으면 또 나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우는 "멤버들이랑 무대에서 조금 더 활발하게 놀 수 있는 무대와 분위기였어서 재밌던 경험이었다. 또 아이들 우기 선배님도 같이 오셨으니까 선배님의 무대를 보면서 팬분들과 소통하거나 공연하면서의 여유도 배웠던 것 같다"라고 했다.

우기는 나우즈의 전작에 참여하며 남다른 후배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진혁은 "저번 앨범에 우기 선배님과 작업을 했었다. 이번에 참여는 안하셨지만 응원의 메시지나 저희가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 조언을 해주셨다. 워터밤에서도 '너희가 할 수 있는 음악을 하면 된다'라고 좋은 방향으로 도움을 주고 계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나우즈의 세 번째 싱글 '플레이 볼'은 나우즈가 내딛는 새로운 도전의 발걸음으로, 이번 싱글을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과감한 이미지 변신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 도전장을 던진다.

신보에서는 청춘과 닮아있는 한 편의 야구 경기를 통해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도 멈추지 않고 달리는 나우즈의 열정과 각오를 전한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홈런'를 비롯해 '겟 벅', '이름 짓지 않은 세상에'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홈런'은 묵직한 드롭과 거침없는 래핑이 돋보이는 EDM 기반의 댄스곡으로, 불확실한 미래마저 기회로 바꾸는 청춘의 도전과 성취를 그린다. '홈'과 '런'이 지닌 상징적 의미를 통 나우즈의 열정과 목표를 드러내며 거침없는 승부 선언을 전한다.


연우는 "이번에 멤버들 전원 작사, 작곡과 관련해 시도도 했고 퍼포먼스도 참여를 했다"라고, 진혁은 "노래, 안무 뿐만 아니라 헤어스타일, 옷 디자인 부분에서도 멤버들이 의견을 열심히 내면서 저희의 의견이 많이 반영된 것 같다. 저희의 색깔이 앨범에서 더욱 표현됐다"라고 자신했다.

나우즈의 신보 '플레이 볼'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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