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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인질 추정 시신 송환…발견 뒤 송환 늦어져

SBS 장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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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현지시간) 국제적십자사 차량이 인질 추정 시신을 이스라엘로 운구 중이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현지시간 25일 이스라엘에 인질로 추정되는 시신을 추가로 인계했습니다.

이날 오후 4시 30분쯤 이스라엘군은 국제적십자위원회(ICRC)가 가자지구에서 시신이 든 관을 넘겨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시신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 시신은 전날 오전 하마스 연계 무장단체 팔레스타인이슬라믹지하드(PIJ)가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 지역에서 찾았습니다.

하지만, 관련 보도와 발표가 잇따른 뒤에도 하마스는 한동안 이 시신에 대한 송환 방침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시신이 발견된 지 만 하루가 지난 이날 낮 "이스라엘은 PIJ가 찾았다고 발표한 인질 사망자 시신의 인도가 늦어지는 것을 심각하게 우려한다"며 "이는 또 다른 합의 위반"이라고 비난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의 언급이 나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하마스는 "가자지구 중부에서 발견된 이스라엘 인질의 시신을 알쿠드스여단과 알카삼여단이 오후 4시에 송환할 것"이라고 공지한 뒤 절차를 밟았습니다.

휴전 돌입 사흘째인 지난달 13일 하마스는 모든 인질을 풀어주겠다는 합의에 따라 일단 생존자 20명을 즉각 석방하고 사망자 28명의 시신 인도를 시작했습니다.

가자지구에는 드로르 오르, 란 그빌리 등 이스라엘인 2명과 태국인 수티삭 린탈락 등 시신 3구가 남아 있습니다.


이날 송환된 시신이 인질로 확인되면 2구로 줄어듭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장민성 기자 m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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