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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가에 양쪽 검지를 갖다 댄 전북 타노스 코치.
이 동작을 두고 "인종차별이었다", "아니다 판정을 똑바로 보라는 메시지였다"
논란이 뜨거웠죠.
오늘 타노스 코치가 사임을 발표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이 5경기 출장정지와 제재금 2천만원의 징계를 내리자 전북은 재심 절차를 밟고 있었는데요.
타노스 코치는 이 징계에 불복하며 팀을 떠나겠다고 밝힌겁니다.
"모든 상황과 맥락을 무시당한 채, 단 한번의 오해로 인종차별 행위자라는 오명을 입었다"는 말도 남겼습니다.
홍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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