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헬스장 트레이너 2명, 선결제 2억원 챙겨 잠적…경찰 수사

연합뉴스 김재홍
원문보기
헬스·운동 (PG)[최자윤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헬스·운동 (PG)
[최자윤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의 한 헬스장에서 일하던 트레이너 2명이 회원들을 상대로 수억원대 선결제를 유도한 뒤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A 헬스장 강습료와 관련한 고소장 12건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헬스장의 30대 남성 트레이너 2명이 최근 5개월간 회원 40여명을 상대로 강습 실적 미달로 도움이 필요하다며 선결제를 요구했다.

트레이너들은 일단 실적을 채우고 나중에 언제든지 환불해줄 수 있다며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의 강습료 선결제를 유도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 금액만 2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레이너들은 최근 회원들에게 헬스장을 그만둔다고 메시지를 보낸 뒤 휴대전화를 해지하고 잠적한 상태다.


이들은 한 헬스 트레이너에게 A 헬스장 취업을 미끼로 돈을 가로채기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헬스장 측도 뒤늦게 피해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보인다"며 "고소 내용을 토대로 두 사람의 소재 파악에 나서는 등 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itbul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전광훈 구속 유지
    전광훈 구속 유지
  2. 2안세영 인도오픈 8강
    안세영 인도오픈 8강
  3. 3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제도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제도
  4. 4신민준 LG배 우승
    신민준 LG배 우승
  5. 5천하람 필리버스터
    천하람 필리버스터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