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변호인 이하상 "진관이 내가 욕하면 오줌 싼다" 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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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전 국방장관 변호인들의 막말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하상 변호사는 지난 23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서울중앙지법 이진관 부장 판사를 겨냥해 "진관이는 범죄자" "진관이 저런 피라미" "진관아 1대1로 붙어보자" 등등의 말을 쏟아냈습니다.

이진관 부장 판사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의 재판장으로 지난 19일 김용현 전 장관 변호인들이 법정에서 난동을 일으키자 감치 명령을 내린 바 있습니다. 이후 이하상 변호사 등은 이진관 판사를 향한 공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하상 변호사는 지난 23일 방송에서 "진관이 저놈, 저런 어리바리한 놈한테 제가 딱 가서 욕하면 오줌 싸면서 자빠집니다" "요런 놈은 조롱해줘야죠. 마구니 아닙니까"라고도 말했습니다.



박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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