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영상] 아프간 국경 지역서 또 '쾅'…파키스탄 폭탄 테러로 10여명 사상

연합뉴스 김해연
원문보기


(서울=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국경과 가까운 파키스탄 북서부에서 준군사조직을 공격한 폭탄 테러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습니다.

25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파키스탄 북서부 카이베르 파크툰크와주 페샤와르에 있는 준군사조직인 국경경찰대 본부 건물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했는데요.

이 사건으로 국경경찰대 소속 보안 요원 3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습니다.

이후 국경경찰대는 테러범 2명을 현장에서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테러범들은 본부 건물에 진입한 뒤 폭탄을 터뜨리기 전 총을 쏘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번 테러 공격의 배후를 자처한 단체는 아직 없지만, 파키스탄 국영 방송사인 PTV는 테러범들이 아프간 국적자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동안 파키스탄은 아프간 탈레반 정권이 국경 인근에서 파키스탄탈레반(TTP) 등 무장단체의 활동을 묵인하고 있다고 계속 비판했고, 아프간 탈레반은 이를 부인했습니다.

수니파 이슬람 무장단체가 모여 결성된 극단주의 조직인 TTP는 아프간 탈레반과는 다르지만, 비슷한 이념을 공유하며 오랫동안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또 아프간에 주요 은신처를 둔 채 파키스탄으로 오가며 각종 테러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 11일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 지방법원 인근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한 지 2주 만에 일어났습니다.


앞서 지난달 9일에는 파키스탄군이 TTP 지도부를 겨냥해 아프간 수도 카불을 공습했고 아프간 탈레반군은 보복 공격을 했습니다.

양측 사이에 벌어진 무력 충돌로 군인과 민간인 등 70여명이 숨졌습니다.

제작: 김해연·김혜원

영상: 로이터·AFP·X @Napoha_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병헌 이민정 아들 영어
    이병헌 이민정 아들 영어
  2. 2북한 무인기 압수수색
    북한 무인기 압수수색
  3. 3임성근 음주운전 횟수
    임성근 음주운전 횟수
  4. 4김상식호 3-4위전
    김상식호 3-4위전
  5. 5토트넘 도르트문트 프랭크
    토트넘 도르트문트 프랭크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