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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동탄서 숨진 30대 근로자…국과수 “1차 소견은 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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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동탄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던 30대 노동자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1차 부검에서 지병으로 인한 사망 가능성이 크다는 소견이 제시됐다.

서울 시내 쿠팡 차고지. 뉴시스

서울 시내 쿠팡 차고지. 뉴시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24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A씨의 사망 원인을 이같이 추정하는 구두 형태의 1차 감정 결과를 전달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최종 부검 결과는 분석 절차에 따라 약 한 달 후 나올 전망이다.

계약직으로 포장 업무를 맡았던 A씨는 지난 21일 오후 10시 30분쯤 화성시 신동에 있는 쿠팡 동탄1센터 내 식당에서 갑자기 쓰러졌다. 그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국과수의 정식 부검 결과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규명하기 위한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윤성연 기자 y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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