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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금리인하 기대…'AI 거품론' 반박한 엔비디아

연합뉴스TV 강은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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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욕 증시에서 투자 심리가 되살아났습니다.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다시 고개를 든 가운데, 새로운 인공지능, AI 모델을 내놓은 구글이 기술주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엔비디아는 'AI 거품론' 반박에 나섰습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뉴욕증시가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 지수가 0.44% 상승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1.55%, 나스닥은 2.69% 급등했습니다.

시장 전반에 훈풍을 불어넣은 것은 제롬 파월 의장의 후임으로도 거론되는 크리스토퍼 월러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의 발언이었습니다.


월러 이사가 언론 인터뷰에서 "노동 시장은 여전히 약하고 회복 증거가 없다"며 '다음 달 금리 인하'를 주장했고, 미 샌프란시스코 연준 총재 등도 같은 입장을 지지했습니다.

이에 더해 최근 크게 떨어졌던 기술주들로 저가 매수세도 몰렸습니다.

새 AI 모델이 호평을 받은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주가가 6.3% 급등하며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나스닥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테슬라도 자체 개발한 AI 칩을 차에 탑재했다 밝히면서 7% 가까이 뛰었습니다.

미국 정부의 AI 인프라에 대규모 투자 소식에 아마존도 2.44% 올랐습니다.

장 초반 하락했던 엔비디아는 'AI 거품론'을 조목조목 반박한 주주서한 내용이 알려지며 2% 이상 상승 반전했습니다.

엔비디아는 회사 명의 서한에서 "AI 스타트업은 비용 투자가 커 단기 현금 흐름은 악화되지만, 잠재 시장이 크다"며 "구조적으로 매출 부풀리기도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2008년 금융위기 직전 미국 주택시장 붕괴를 예견한 것으로 유명한 투자 전문가 마이클 버리가 AI 거품론을 재차 경고하는 등 의구심은 여전합니다.

<샤나 오치크 시셀 / 밴리온 캐피털 매니지먼트 CEO> "엔비디아가 중국에 더 많은 칩을 팔 수 있을 지가 중요합니다. 불확실성과 불편한 데이터가 많아 경제 방향에 안심할 수 없죠."

불확실한 금리 전망과 꺼지지 않는 'AI 거품론'의 영향으로 주식시장 변동성 장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강은나래입니다.

[영상편집 김세나]

[그래픽 허진영]

#미국 #구글 #다우존스 #나스닥 #증시 #테슬라 #알파벳 #엔비디아 #아마존 #스탠더드앤드푸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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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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