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1.0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케냐 간 세끼' PD "넷플릭스와 첫 협업…저작권 걱정 컸다"

이데일리 최희재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넷플릭스 새 예능 '케냐 간 세끼'
나영석 사단 첫 넷플릭스 작품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음악 저작권 걱정이 컸는데, 그 덕분에 새로운 재미를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은지원(왼쪽부터)와 이수근, 김예슬 PD, 나영석 PD, 규현(사진=뉴스1)

은지원(왼쪽부터)와 이수근, 김예슬 PD, 나영석 PD, 규현(사진=뉴스1)


김예슬 PD가 25일 오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한 넷플릭스 새 예능 ‘케냐 간 세끼’ 제작발표회에서 넷플릭스와의 협업 소감을 전했다. 자리에는 나영석 PD, 김예슬 PD, 이수근, 은지원, 규현이 참석했다.

‘케냐 간 세끼’는 믿고 보는 웃음 메이커 3인방 이수근, 은지원, 규현의 우당탕탕 아프리카 여행기.

‘케냐 간 세끼’는 나영석 사단의 첫 넷플릭스 작품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예슬 PD는 “넷플릭스와 협업한다는 점이 영광스러웠고 즐거운 마음에서 시작했다. 기대도 컸다”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플랫폼과 함께 처음 작업하는 만큼 저희가 잘하는 전공 분야를 보여드리는 게 맞지 않나 싶었다”고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밝혔다.

또 김 PD는 “(기존에) 방송할 때와 다른 점은 음악이었다”면서 “음악 저작권이 온에어로 방송할 때보다는 비용이 더 많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더라”라며 “제작비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음악을 자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 흥을 이기지 못하고 창작곡을 많이 부르셨다. 그런 것도 하나의 재미 포인트이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이수근은 “앨범 준비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은지원은 “다 카피라 못 쓴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케냐 간 세끼’는 25일 공개한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재명 대통령 행정통합
    이재명 대통령 행정통합
  2. 2김호중 성탄절 가석방
    김호중 성탄절 가석방
  3. 3문정희 날라리
    문정희 날라리
  4. 4조진웅 소년범 의혹
    조진웅 소년범 의혹
  5. 5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
    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