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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민간 제작' 누리호 첫 발사…뉴 스페이스 시대 활짝

연합뉴스TV 김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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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연결 : 이상률 전 항우연 원장>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4차 발사 예정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어제 최종 점검을 끝낸 누리호는 조금 전 오전 9시 발사대로 이송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누리호는 과거 3번의 발사 때와 달리 민간 기업이 처음 제작해 주도하는데요.

관련 내용들, 이상률 전 항우연 원장 전화로 연결해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원장님, 나와 계십니까?


<질문 1> 전남 고흥군 나주센터에 있는 누리호가 당초 오늘 아침 7시 20분부터 조립동에서 나와 발사대로 이동할 예정이었으나 비 때문에 발사대 이동이 다소 연기가 됐습니다. 발사할 때뿐만 아니라 이동할 때도 비나 바람 같은 기상 상황들이 중요한 건가요?

<질문 2> 기존 3번의 발사와 달라진 점이 여러 가지 있는데요. 우선 앞서 3차 발사에서는 누리호를 발사대로 옮겨 기립하던 당일에 발사 관리위원회를 열어 기상과 발사 준비 상황을 점검했었는데, 이번에는 내일 오후 8시에 발사 관리위원회를 열어 발사 시각 등을 결정한다고 하는데, 이건 왜 그런 건가요?

<질문 2-1> 그동안은 누리호 발사가 낮이나 이른 저녁 시간대에 이뤄졌는데요. 이번에는 새벽 1시 전후에 발사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건 어떤 이유 때문인가요?


<질문 3> 만약에 날씨라든가 어떤 변수 때문에 정해진 발사 시간을 놓치게 되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다음 발사 예정일 같은 것도 미리 정해져 있나요?

<질문 4> 이번에 4차 발사하는 누리호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전 과정에 참여해 첫 민간 주도 발사라는 타이틀을 달게 됐는데요. 이건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요?

<질문 5> 궤도에 오를 위성도 3차 때보다 5개가 더 많아져 총 13개 위성이 궤도에 오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위성이 늘어나면 무게도 늘어날 텐데, 이 부분도 기술이 필요한 거죠?


<질문 5-1> 주 탑재 위성은 516kg짜리 차세대 중형위성 3호인데요. 이것이 아까 말씀해 주신 오로라와 대기광 관측 등 과학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 건데, 이런 임무들이 어떤 의의가 있는 건가요?

<질문 6> 누리호 발사를 계속 반복하는 이유는 실패 요인들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해결해 성능을 고도화 나가기 위함일 텐데요. 이번 4차 발사에서 발사 성공의 가장 결정적인 분기점이라고 해야 할까요? 전문가들은 어떤 점을 가장 주시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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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kim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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