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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이사', 크리스마스 이브 개봉…추영우·신시아, 청춘 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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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추영우와 신시아가 올겨울 아련한 청춘 멜로를 선사한다.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감독 김혜영, 이하 '오세이사')가 다음 달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개봉을 확정했다. 첫 번째 포스터와 예고편도 공개했다.

동명의 일본 로맨스 소설을 영화화했다.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 분)과 매일 그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 분)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 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포스터에는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재원과 서윤을 담았다. "내일의 너도 다시 사랑할 거야"라는 문구는 재원의 상황과 어우러져 뭉클함을 더했다.

예고편에는 두 사람의 첫 시작부터 두 사람이 함께 쌓아 가는 다정한 추억의 장면들을 전했다. '오세이사'는 지난해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로 청룡영화상 신인상을 수상한 김혜영 감독의 신작이다.

장편 영화 데뷔와 동시에 지난 2024년 제74회 베를린영화제 제너레이션 K플러스 부문 수정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여기에 대세추영우와 신시아가 설렘을 더한다.

<사진제공=바이포엠스튜디오>

<저작권자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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