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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 망막혈관 질병 치료제 KDDF 과제 선정

이데일리 김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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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S-OP01' 개발·상업화 통해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 CI (사진=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 CI (사진=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알테오젠(196170)은 자회사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의 습성 황반변성(wAMD)을 포함하는 망막혈관 질병 치료제 후보물질 ‘ALTS-OP01’이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는 알토스바이오로직스와 알테오젠헬스케어의 합병으로 지난 5월 새롭게 출범했다. ALTS-OP01은 혈관형성 조절과 안정화에 관련된 4개의 표적을 동시에 조절할 수 있는 다중 특이성 융합단백질 신약이다.

현재까지 혈관내피성장인자(VEGF) 단일 표적으로 작용하는 치료제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다. 최근 2개의 인자를 표적하는 이중항체 기반의 로슈(Roche) '바비스모'(Vabysmo)가 개발돼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ALTS-OP01은 특정 표적에 대해 바비스모 대비 수십배 강한 결합력을 보이면서도 오프타깃(off-target) 효과가 완전히 제거돼 고용량 치료에도 부작용 없이 혈관안정화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바비스모 치료 환자에서 저항성인자로 활성화되는 태반성장인자(PlGF)와 VEGF-B 계열과 같은 보상경로까지 차단함으로써 기존 치료제의 내성 극복과 약효의 지속성을 늘려 투약 횟수를 줄일 가능성도 있다.

회사는 ALTS-OP01의 개발·상업화를 통해 중장기적인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지희정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 대표는 “2년간 국가 지원 사업을 통해 영장류를 포함한 다양한 동물실험으로 ALTS-OP01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비임상·임상 진입을 위한 후속 연구개발을 신속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시작된 범부처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이다. 2021년부터 10년간 국내 신약개발 R&D 생태계 강화, 글로벌 실용화 성과 창출, 보건 의료분야의 공익적 성과 창출을 목표로 신약 개발의 전주기 단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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