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CNN이 애플 뉴스에서 콘텐츠를 철수하며, 10년간 이어온 협력 관계가 종료됐다.
24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CNN은 2015년부터 사진·영상·애니메이션을 결합한 몰입형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애플 뉴스에 제공해 온 핵심 파트너였다.
그러나 최근 CNN이 새로운 디지털 구독 서비스를 출범시키고 일부 온라인 기사를 유료로 제공하면서 전략 변화가 나타나 것으로 보인다. 현재 CNN은 연 29.99달러의 기사 전용 플랜과 연 69.99달러의 올 액세스 구독 모델을 도입한 상태다. 양사는 이번 결정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CNN의 철수가 애플과의 새로운 계약 체결을 위한 협상 카드일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편, 애플은 최근 유료 서비스인 애플 뉴스+에 워싱턴포스트를 추가하며 월스트리트저널에 이어 또 하나의 주요 언론사를 확보했다. 기본 애플 뉴스는 무료지만, 월 12.99달러의 애플 뉴스+를 통해 확장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으며, 애플원 프리미어 구독에도 포함된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CNN이 애플 뉴스에서 콘텐츠를 철수하며, 10년간 이어온 협력 관계가 종료됐다.
24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CNN은 2015년부터 사진·영상·애니메이션을 결합한 몰입형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애플 뉴스에 제공해 온 핵심 파트너였다.
그러나 최근 CNN이 새로운 디지털 구독 서비스를 출범시키고 일부 온라인 기사를 유료로 제공하면서 전략 변화가 나타나 것으로 보인다. 현재 CNN은 연 29.99달러의 기사 전용 플랜과 연 69.99달러의 올 액세스 구독 모델을 도입한 상태다. 양사는 이번 결정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CNN의 철수가 애플과의 새로운 계약 체결을 위한 협상 카드일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편, 애플은 최근 유료 서비스인 애플 뉴스+에 워싱턴포스트를 추가하며 월스트리트저널에 이어 또 하나의 주요 언론사를 확보했다. 기본 애플 뉴스는 무료지만, 월 12.99달러의 애플 뉴스+를 통해 확장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으며, 애플원 프리미어 구독에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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