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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4차 발사 D·2...곧 발사대 이송 작업 시작

연합뉴스TV 김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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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다시 우주를 향해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누리호는 잠시 뒤 조립동을 나와 발사대까지 이송될 예정인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재훈 기자.

[기자]


누리호는 조금 뒤 오전 7시 50분부터 이송 작업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무인 특수 이동 차량인 트랜스포터에 실려 나로우주센터 내에 있는 발사대까지 옮겨지는데요.

조립동에서 발사대까지 거리는 약 1.8km 정도인데, 누리호에 무리가 가지 않게 사람이 걷는 속도로 천천히 이동하기 하기 때문에 이송 작업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누리호가 발사대에 도착한 뒤에는 준비 과정을 거쳐 발사체 기립이 진행되는데요.

오전 11시 30분쯤에는 발사체 기립과 고정 작업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이후 누리호는 탯줄이라고 불리는 '엄빌리칼'이 연결되는데요.


'엄빌리칼'은 누리호에 연료나 추진제, 전원 등을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 추진제가 새거나 막힌 곳은 없는지를 확인하는 기밀 점검도 수행할 예정입니다.

누리호 발사대 이송과 기립, 점검 과정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오후 7시쯤에는 발사대 설치 작업이 모두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저녁 8시 15분쯤에는 발사관리위원회가 기상과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한 뒤 최종 발사 시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아무 문제가 없다면, 누리호는 27일 0시 55분경에 우주를 향해 힘차게 날아오르겠습니다.

오늘 고흥 지역의 오전 날씨는 좋은 편이 아닙니다.

나로우주센터가 위치한 고흥군 봉래면은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약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 바람은 초속 4~10m로 다소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오후부터는 하늘은 맑아지겠지만 다소 강한 바람이 준비 작업에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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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kimjh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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