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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 보험사 대출채권 석 달전보다 4조 줄어

이데일리 김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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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율 0.81%, 전분기 대비 0.02%p 하락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올해 9월 말 보험회사 대출채권이 3개월 전보다 4조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잔액은 261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 분기말 대비 4조원 감소한 것이다. 가계대출 채권은 133조3000억원으로 1조1000억원, 기업대출 채권은 128조원으로 3조원 감소했다.

(자료=금감원)

(자료=금감원)


대출채권 연체율은 0.81%로 전 분기보다 0.02%포인트 하락했다. 가계대출 채권 연체율은 0.85%로 0.05%포인트 올라간 반면, 기업대출 연체율은 전 분기보다 0.05%포이트 떨어진 0.79%를 기록했다. 부실채권 비율은 석 달 전보다 0.02%포인트 내린 0.98%였다.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절차로 홈플러스 대출채권은 전액 ‘고정’ 여신으로 분류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9월 말 건전성 지표가 소폭 개선됐지만 경기 회복 지연 등으로 대출채권 건전성 지표가 악화될 우려가 있다”며 “향후 연체·부실 확대에 대비해 보험회사의 손실흡수 능력 확충과 건전성 관리 강화를 지도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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