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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지하드 "가자 미반환 인질 시신 3구 중 1구 발견"

뉴스1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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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옐로라인 인근 이스라엘 군 초소에서 본 파괴된 건물들. 사진은 5일 가자시티 동부의 슈자이야 지역에 있는 이스라엘 군 초소에서 촬영됐다. 2025.11.5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자료사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옐로라인 인근 이스라엘 군 초소에서 본 파괴된 건물들. 사진은 5일 가자시티 동부의 슈자이야 지역에 있는 이스라엘 군 초소에서 촬영됐다. 2025.11.5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자료사진>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이슬람 근본주의 성향의 무장 단체인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PIJ)가 24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 남아있는 인질 시신 3구 중 1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과 AFP 통신에 따르면 이슬람 지하드 알쿠드스 여단은 이날 성명을 통해 "오늘 우리는 가자지구 중부의 시오니스트(이스라엘)군이 통제하는 지역에서 수색 작전 중에 적 포로 중 한 명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슬람 지하드 소식통 역시 AFP에 시신은 가자지구에 억류됐던 마지막 3명의 인질 중 한 명이라고 확인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은 미국의 중재로 지난달 10일 발효됐다. 합의에 따라 양측은 합의된 전선까지 병력을 일부 철수하고 인질을 교환하기로 했다.

당시 하마스는 생존 인질 20명과 28구의 시신을 보유하고 있었다.

현재까지 모든 생존 인질은 석방됐으며 사망한 인질 25명의 시신을 반환했다. 가자지구의 심각한 피해로 일부 시신 수습이 어렵다고 주장하며 갈등의 불씨를 남겼다.


이스라엘은 자국에 구금 중이던 팔레스타인 수감자 약 2000명을 석방하고 수백 명의 팔레스타인인 시신을 돌려줬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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