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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깔따구 유충' 상황 종료…"수돗물 음용 가능"

연합뉴스 최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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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경기 과천시는 일부 정수시설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돼 수돗물 음용 자제를 권고해온 상황을 종료한다고 24일 밝혔다.

과천시 비상대책본부 회의 모습[과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과천시 비상대책본부 회의 모습
[과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과천시는 이날 신계용 시장 주재로 비상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유충 관련 상황이 안정화됐다고 판단, 이같이 결정했다.

앞서 지난 3일 환경부가 실시한 과천정수장 위생 점검 과정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된 데 이어 6일 시내 일부 수용가에서 같은 유충이 확인됐다.

깔따구는 모기와 비슷하게 생긴 작은 곤충으로 유해성이 확인되지는 않았다.

이에 과천시는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정수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는 한편 11억원을 투입해 미세여과시설 설치, 정수장 환경정비 등을 했다.

이후 이어진 24시간 모니터링에서 이달 16일부터 유충이 추가 발견되지 않음에 따라 이날 상황 종료를 선언했다.


과천시 관계자는 "유충 발견 이후 수돗물 음용 자제를 권고했지만 이제 음용도 가능한 상황"이라며 "중장기 대책으로 내년도 본예산에 86억원 규모의 여과지 개량 사업을 반영해 노후 여과지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정수시설 전반의 성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상황 안정화를 위해 협조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zorb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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