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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털모자에서 붉게 물든 단풍 [정동길 옆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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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낮 기온이 17도까지 올라 포근한 날씨를 보인 24일 서울 중구 남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거닐고 있다.

서울의 낮 기온이 17도까지 올라 포근한 날씨를 보인 24일 서울 중구 남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거닐고 있다.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 예년 이맘때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다. 24일 서울의 한낮 기온이 17도로 예년 기온을 7도가량 웃돌았다. 이밖에도 대구 19도, 광주 19도, 부산이 20도까지 오르며 전국적으로 포근한 날씨를 보였다.

서울 중구 남산을 찾은 시민들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거닐고 있다.

서울 중구 남산을 찾은 시민들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거닐고 있다.



남산을 찾은 시민들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벤치에 앉아 있다.

남산을 찾은 시민들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벤치에 앉아 있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나쁨’ 수준을 나타냈다. 남부 지방은 오후부터 공기질이 탁해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내일인 25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뒤, 모레(26일) 다시 쌀쌀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포근한 날씨를 보인 24일 서울 중구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산책을 하고 있다.

포근한 날씨를 보인 24일 서울 중구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산책을 하고 있다.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남산을 찾은 한 시민의 모자에 단풍잎이 꽂혀 있다.

남산을 찾은 한 시민의 모자에 단풍잎이 꽂혀 있다.


권도현 기자 lightroad@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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