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 야수조 훈련 기념사진.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1차 마무리 훈련인 '캠프 1'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NC는 10월 19일부터 이달 3일까지 경남 창원에서 캠프 1을 진행했고, 이후 투수와 야수조를 분리해 훈련을 이어갔다.
투수조는 경남 창원에서 훈련을 계속했고, 야수들은 일본 오키나와로 떠나 21일간 훈련하고 24일 귀국했다.
캠프 1 최우수선수(MVP)는 야수 이한, 투수 박지한이 선정됐다.
이호준 NC 감독은 "이번 훈련의 가장 큰 성과는 선수들이 훈련 과정에서 보여준 성장과 단단함"이라며 "비시즌에도 지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2026시즌을 착실히 준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NC는 오키나와 훈련을 끝낸 뒤 현지 고등학교에 선수단 용품을 기부하며 훈련 기간 보여준 지역 사회 협조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NC는 29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타운홀 미팅을 끝으로 올해 공식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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