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행안부 'AI 확산 차단' 14개 시도에 재난안전특교세 50억 지원

파이낸셜뉴스 이보미
원문보기
연합뉴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행정안전부는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해 부산 대구 등 14개 시·도에 재난안전특교세 50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부산, 대구, 인천, 광주,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등이다.

이번 지원은 최근 국내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거점소독시설 및 통제초소 운영 등 지방정부의 방역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결정됐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철새 도래기로 방역 여건이 더욱 엄중해지는 상황인 만큼, 지방정부에서는 선제적이고 강도 높은 방역 조치에 힘써달라”며 "행정안전부도 농식품부,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와 조기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일교 신천지 특검
    통일교 신천지 특검
  2. 2우수의정대상 수상
    우수의정대상 수상
  3. 3젤렌스키 트럼프 회담
    젤렌스키 트럼프 회담
  4. 4김영대 추모
    김영대 추모
  5. 5오타니 WBC 출전
    오타니 WBC 출전

파이낸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