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0.5 °
스포티비뉴스 언론사 이미지

김연경, '신인감독' 종영 소감 "많이 배우고 크게 성장…오래 기억에 남을 듯"[전문]

스포티비뉴스 정혜원 기자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전 배구선수 김연경이 '신인감독'으로 활약한 소감을 밝혔다.

김연경은 24일 개인 계정에 "신인감독으로 보낸 시간이 어느새 마무리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처음 맡아보는 자리라 모든 순간이 낯설고 쉽지 않았지만, 그만큼 많이 배우고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선수들, 팀 스태프들, 그리고 현장에서 함께 애써주신 제작진 여러분 덕분에 이 여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함께했던 모든 순간,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이 프로그램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김연경은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연경은 선수들, 코치들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23일 종영한 '신인감독 김연경'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5.9%, 전국 가구 시청률 또한 5.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유종의 미를 거뒀다.


다음은 김연경 글 전문이다.

신인감독으로 보낸 시간이 어느새 마무리되었습니다.

처음 맡아보는 자리라 모든 순간이 낯설고 쉽지 않았지만, 그만큼 많이 배우고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선수들, 팀 스태프들, 그리고 현장에서 함께 애써주신 제작진 여러분 덕분에 이 여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했던 모든 순간,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또, 이 프로그램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재명 대통령 행정통합
    이재명 대통령 행정통합
  2. 2김호중 성탄절 가석방
    김호중 성탄절 가석방
  3. 3문정희 날라리
    문정희 날라리
  4. 4조진웅 소년범 의혹
    조진웅 소년범 의혹
  5. 5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
    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

스포티비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