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은 24일 개인 계정에 "신인감독으로 보낸 시간이 어느새 마무리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처음 맡아보는 자리라 모든 순간이 낯설고 쉽지 않았지만, 그만큼 많이 배우고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선수들, 팀 스태프들, 그리고 현장에서 함께 애써주신 제작진 여러분 덕분에 이 여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함께했던 모든 순간,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이 프로그램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김연경은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연경은 선수들, 코치들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23일 종영한 '신인감독 김연경'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5.9%, 전국 가구 시청률 또한 5.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유종의 미를 거뒀다.
다음은 김연경 글 전문이다.
신인감독으로 보낸 시간이 어느새 마무리되었습니다.
처음 맡아보는 자리라 모든 순간이 낯설고 쉽지 않았지만, 그만큼 많이 배우고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선수들, 팀 스태프들, 그리고 현장에서 함께 애써주신 제작진 여러분 덕분에 이 여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했던 모든 순간,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또, 이 프로그램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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