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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감초 연기’ 원로배우 남포동, 지병으로 별세…향년 8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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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감초 연기로 사랑받았던 원로 배우 남포동(본명 김광일)이 별세했다.

23일 방송계에 따르면 남포동은 지병으로 투병하던 중 이날 오전 5시 10분쯤 유명을 달리했다.

빈소는 의정부 을지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자녀 등 가족들이 빈소를 지키고 있다.

남포동은 1965년 영화 '나도 연애할 수 있다'로 데뷔했다. '행촌아파트' '고래사냥' 등 영화 다수에 출연했다. 1987년 MBC '인간시장'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널리 알렸고 SBS '웃으면 좋아요' 등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곳에서 시청자와 만났다. 가장 최근 출연작은 지난 2022년 개봉한 영화 '감동주의보'다.

남포동은 지난 2014년 채널A '그때 그 사람' 2020년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두 번의 이혼과 사업 실패, 간암 수술 등 투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또 지방의 숙박업소에서 살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해 1월 경남 창녕군 창녕공설운동장 주차장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있다가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에 의해 구조됐다고 했다.


한편 남포동의 발인은 오는 25일 정오이며, 장지는 벽제승화원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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