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안성·평택 공장서 잇단 화재…대응 1단계 발령(종합)

연합뉴스 강영훈
원문보기
(안성·평택=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23일 오전 경기 안성과 평택의 공장에서 잇달아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중이다.

안성 현장[경기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성 현장
[경기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오전 11시 34분께 안성시 원곡면 소재 골판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36대와 인력 108명을 동원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앞서 오전 11시 31분에는 평택시 포승읍에 위치한 한 폐업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 역시 장비 35대와 인력 105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불이 난 공장은 폐업해 공실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평택 현장[경기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평택 현장
[경기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소방당국은 두 현장 모두 연소 확대 등의 우려가 있다고 보고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대응 1단계는 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y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유철환 권익위원장 면직
    유철환 권익위원장 면직
  2. 2쿠팡 국정원 위증 논란
    쿠팡 국정원 위증 논란
  3. 3김병기 원내대표 사퇴
    김병기 원내대표 사퇴
  4. 4힉스 39점
    힉스 39점
  5. 5이강인 PSG
    이강인 PSG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