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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남편에 10억 지급' 김주하, 9년만에 입 열었다 "이혼 얘기 안하려 했는데"('데이앤나잇')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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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김주하 앵커가 이혼 얘기에 당황했다.

22일 첫 방송된 MBN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김동건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주하는 "내가 결혼하고 아기를 낳았는데 돌잔치도 와주셨다"며 김동건과의 깊은 인연을 언급했다. 이에 김동건은 "결혼식, 돌잔치도 다 갔다"고 밝혔고, 김주하는 "결혼 얘기 안 하려고 했는데.."라고 당황했다.

그러자 김동건은 "결혼 안하고 애 낳냐. 너무 건너 뛰었는데. 결혼했으니까 아기 낳았을 거 아니냐"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이후에도 그는 김주하가 "이 자리를 빌려 사과 말씀을 드리려고 한다. 그 뒤로 내가 연락을 잘 못 드렸다"고 하자, "이혼한 게 죄는 아니지 않냐. 이혼하고 나서 나한테 전화 일절 안하더라. 주변 사람들한테 이혼 얘기를 들었다. 그러더니 방송에 열중하니 방송을 훨씬 더 잘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김주하는 지난 2004년 결혼했으나, 2013년 남편의 외도와 폭력 등을 이유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결국 2016년에 이혼이 확정되며 남남이 됐다. 하지만 재산 기여도는 남편도 크다는 것이 인정돼, 김주하 명의의 재산 중 남편에게 약 10억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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