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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민, 한 번 더 LG와 동행…4년 최대 65억

연합뉴스TV 이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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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시즌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팀 LG가 내부 FA중 한 명인 박해민선수를 품는데 성공했습니다.

계약기간 4년에 최대 65억인데요.

첫번째 FA때보다 몸 값을 올리는데 성공했습니다.

이초원 기자입니다.

[기자]


박해민이 다시 한번 LG와의 동행을 택했습니다.

계약 기간 4년에 최대 65억. 계약금 35억, 연봉 25억, 옵션 5억 원 포함입니다.

<박해민 / LG 트윈스> "이 말을 다시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엘지트윈스 박해민입니다."


'박해민 영입전'은 치열했습니다.

원소속 팀인 LG는 박해민과 대표팀 훈련 당시 고척에서 한 번, 일본에서 돌아온 뒤 한 차례 이상 직접 만나 구체적인 계약 제시안을 건넸습니다.

영입 전쟁에 뛰어든 kt도 박해민을 향해 적극 구애 했습니다.


하지만 박해민의 결정은 변화가 아닌 '잔류'였습니다.

<박해민 / LG 트윈스> "팬분들, 동료들, 감독님, 코칭스태프, 프런트, 구단주 대행님, 구광모 회장님까지. 정말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게 잔류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된 것 같습니다."

2012년 삼성 육성 선수로 프로에 입단한 박해민은 2022년 첫 FA 자격을 획득해 4년 60억에 LG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이적 첫 해인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정규시즌 전 경기 144경기에 출전했고, 매년 도루 20개 이상을 올렸습니다.

특히, 계약 마지막 해인 올해는 주장 완장을 차고 2할 7푼 6리, 안타 122개, 도루 49개 기록했고 빼어난 수비력을 선보이며 팀을 통합우승 왕좌 자리에 올려두었습니다.

박해민이 LG 잔류하게 되면서 염경엽 감독의 'LG 왕조' 건설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번 FA 시장에 적극 참전했던 kt는 집토끼 강백호를 비롯해 박찬호·박해민을 모두 놓치게 되었습니다.

박해민의 계약으로 이제 남은 FA는 16명으로, 이 가운데 LG에서 남은 FA는 김현수 하나입니다.

연합뉴스TV 이초원입니다.

[영상편집 김경미]

[그래픽 남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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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원(gra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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