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오케스트로 'K-클라우드 서밋'서 AI 시대 재해복구 전략 공개

뉴스1 김민석 기자
원문보기

콘트라베이스 기반 글로벌 재해복구 아키텍처 소개

공공클라우드 전환 가속 재해복구 안정성 확보방안 제시



오케스트로 K-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밋 2025 AI 시대 클라우드 네이티브DR 전략(오케스트로 제공)

오케스트로 K-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밋 2025 AI 시대 클라우드 네이티브DR 전략(오케스트로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인공지능(AI)·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 오케스트로는 이달 25일 'K-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밋 2025'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및 재해복구(DR)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고 21일 밝혔다.

박소아 오케스트로 DX융합기술원장 CDO(Chief Digital Officer)는 기조 강연자로 나서 공공 클라우드 네이티브 추진 현황과 산업 전반에서 요구되는 인프라 운영 안정성 확보 과제를 짚는다.

박 CDO는 AI·빅데이터·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디지털 인프라 분야의 전문가다.

오케스트로는 서버 가상화 설루션 '콘트라베이스'(CONTRABASS)와 글로벌 스토리지 연계를 기반으로 한 DR 아키텍처 전략을 소개할 계획이다.

콘트라베이스 기반 DR 환경은 액티브-스탠바이(Active-Standby)와 실시간 이중화(Active-Active) 구성을 지원해 유연한 DR 설계를 지원한다.

오케스트로 관계자는 "자사는 공공·금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을 수행하며 기술력과 경험을 축적해 왔다"며 "DR 전문 기업 인수를 통해 연속 데이터 보호(CDP) 기반 기술부터 VM웨어 환경에서의 마이그레이션, 재해복구 등 역량을 내재화했다"고 설명했다.

ideae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용어설명> ■ 오케스트로 오케스트로는 2018년 설립된 한국의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프라이빗·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운영, 서버 가상화, AI·빅데이터 기반 설루션 등 클라우드 전 영역을 아우르는 엔드 투 엔드(End-to-End) 클라우드 풀스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콘트라베이스 콘트라베이스(CONTRABASS)는 VM웨어 기반 환경에서 오픈스택(OpenStack) 등 오픈인프라 환경으로의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하는 국산 클라우드 전환 플랫폼이다. ■ 마이그레이션 마이그레이션(Cloud Migration)은 기업·조직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던 데이터·애플리케이션·IT 인프라 등 디지털 자산을 퍼블릭·프라이빗·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하는 일련의 과정을 의미한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2. 2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3. 3전현무 기안84 대상
    전현무 기안84 대상
  4. 4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5. 5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