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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지방선거 경선 당원투표 50→70%…당심 반영↑

OBS 김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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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내년 지방선거 경선시 당심 반영 비율을 기존 50%에서 70%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지방선거총괄기획단은 지방선거 공직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룰을 현행 '당원 선거인단 투표 50%, 여론조사 50%'에서 '당원투표 70%, 여론조사 30%'로 변경할 것을 최고위원회의에 건의할 방침입니다.

또, 청년·여성 신인 등용문 확대를 위해 만 34세 이하 청년 신인은 본인 득표에 더해 20%포인트, 만 35세 이상∼만 44세 이하 청년 신인은 15%포인트씩 가점을 받으며, 만 45세 이상 여성 신인에게는 기본 가산점 10%포인트가 부여됩니다.

총괄기획단은 부정부패와 삼권분립과 법치 파괴, 무법천지 행위, 직장인 갑질, 불법 주식 거래, 입시비리 등 4대 공직 부적격·실격 기준 지침도 마련했습니다.

이어 '당 기여도', '당원 모집'에 대한 최소 기준을 설정하고, 공직선거 출마 준비·조직 발전공헌도도 종합 평가하기로 했습니다.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는 광역·기초의원 출마자뿐 아니라 기초단체장 출마자도 응시하게 했습니다.

기획단은 시·도지사와의 연석회의에 이어 오는 25일엔 국민의힘 소속 기초단체장을 초청해 의견을 수렴합니다.

[김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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