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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박철완 교수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공부의 모든 것”

이데일리 백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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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출신 교수, 5년 고민 끝에 내놓은 자녀교육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보는 혼자스스로 공부' 출간
"아이에게 했던 말, 하고 싶은 말 담아"
“습관·문해력·진로 평생 공부를 설계하는 법”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어느 날 문득, 아이에게 해주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글로 남겨야겠다고 생각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되던 때 품었던 이 작은 결심이 5년의 시간을 거쳐 한 권의 책으로 묶였다.


박철완 서정대학교 스마트자동차학과 교수는 신간 《부모와 아이가 함께 보는 혼자 스스로 공부 1.14》을 통해 자녀 교육 과정에서 부모가 마주하는 질문들과 그에 대한 경험적 해답을 차분하게 풀어놓는다.

책은 0장 ‘들어가며’를 시작으로 총 13개 장에 걸쳐 아이들이 왜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지, 학습 습관과 리듬·사이클 관리의 중요성, 문해력과 수학 교육의 핵심, 몰입과 피드백의 필요성 등 교육 현장에서 반복되는 문제들을 분석적으로 짚는다. 특히 ‘문해력의 위기’에 대해 두 개의 장을 할애해 깊이 있게 다루며, “듣고 읽고 생각하는 능력의 단절이 모든 학습의 한계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강조한다.

저자는 서울대 공업화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전기화학과 로봇산업 분야에서 활동해온 공학자다.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 등 정책·산업 영역에서 경험을 쌓은 그는 “공학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교육 문제는 결국 ‘기초 체력의 회복’에 있다”고 말한다.

책에서는 전문대와 일반대의 교육 구조 차이, 직업 선택을 둘러싼 현실적 조언 등 진로 분야까지 폭넓게 담아 부모와 청소년 모두에게 실질적 가이드가 될 내용들로 구성돼 있다.

박 교수는 마무리 글에서 “중학교 2학년이 된 아이가 본격적인 배움의 고비를 넘기기 전에, 부모로서 전하고 싶은 말들을 늦지 않게 정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팬데믹 속에서 시작해 오랜 생각을 정리한 이 책은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서 방향을 찾는 부모들에게 실용적 참고서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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