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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녀의 화려한 귀환, 상영 첫 주말 관객수 정상 예약

아시아투데이 조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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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블록버스터 '위키드: 포 굿', 예매율 압도적 1위

뮤지컬 블록버스터 '위키드: 포 굿'이 예매율 선두에 올라, 상영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일찌감치 예약했다./제공=유니버셜 코리아

뮤지컬 블록버스터 '위키드: 포 굿'이 예매율 선두에 올라, 상영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일찌감치 예약했다./제공=유니버셜 코리아



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1년만에 돌아온 두 마녀의 흥행몰이 기세가 심상치 않다. 뮤지컬 블록버스터 '위키드: 포 굿'이 상영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일찌감치 예약했다.

2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키드…'는 이날 오전 기준 실시간 예매율 순위에서 39.1%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와 3위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쥬토피아 2'와 범죄 액션물 '나우 유 씨 미 3'으로, 각각 21.8%와 10.3%를 기록중이다.

이 중 '주토피아 2'는 오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어, '위키드…'의 주말 관객수 1위 등극은 사실상 확정됐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지난 19일 개봉한 '위키드…'는 다음날인 20일 하루동안 5만2476명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상영 이틀간 16만1306명을 동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1년전 공개됐던 '위키드'에서 이어지는 이야기의 후반부를 담은 '위키드…'는 원작 뮤지컬의 2막에 해당되는 작품이다. 외모와 성격 등 비슷한 구석 하나 없지만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가 된 두 마녀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가 숱한 오해와 갈등을 딛고 진정한 우정을 다시 확인한다는 내용이다.

한편 예매율 순위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4.1%로 3위를 차지했고, 재일동포 영화인 이상일 감독이 일본 가부키 후계자들의 대결을 스크린에 옮긴 '국보'는 3.7%로 5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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