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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포 굿’ 이틀 연속 1위[MK박스오피스]

스타투데이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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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포 굿’ 포스터. 사진|유니버셜 픽쳐스

‘위키드: 포 굿’ 포스터. 사진|유니버셜 픽쳐스


‘위키드: 포 굿’이 이틀 연속 왕좌를 지켰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위키드: 포 굿’(감독 존 추)은 5만 247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만 1306명이다.

‘위키드: 포 굿’은 사람들의 시선이 더는 두렵지 않은 사악한 마녀 엘파바와 사람들의 사랑을 잃는 것이 두려운 착한 마녀 글린다가 엇갈린 운명 속에서 진정한 우정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위키드’의 속편이다.

이 작품은 개봉일 10만 8828명을 동원했고, 이는 올해 외화 최고 흥행작인 ‘F1 더 무비’의 개봉일 스코어를 가뿐히 넘어선 수치로 전작 ‘위키드’(8만 6186명)와 역대 뮤지컬 천만 영화 ‘알라딘’(7만 2736명)의 오프닝 스코어도 넘어서며 상쾌한 출발을 알린 바 있다.

2위는 영화 ‘나우 유 씨 미 3’(감독 루벤 플레셔)로 3만 7112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76만 6902명을 기록 중이다.

지난 12일 개봉한 ‘나우 유 씨 미 3’는 무기 밀매, 자금 세탁 등 더러운 돈에 물든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당시 뭉친 마술사기단 포 호스맨의 이야기를 그렸다. ‘나우 유 씨 미’ 시리즈의 8년 만의 후속작이다.


3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감독 요시하라 타츠야)이다. 1만 92명이 봤고, 누적 관객 수는 321만 3328명이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전 세계 누계 발행 부수 3000만 부를 돌파한 후지모토 타츠키의 만화 ‘체인소 맨’의 인기 에피소드 레제편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오전 9시 기준 예매율 1위는 영화 ‘위키드: 포 굿’(39.1%)이다. 그 뒤로 ‘주토피아’(21.9%), ‘나우 유 씨 미 3’(10.3%) 순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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