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품은 올해 창작산실 2차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된 창작 드라마극이다.
'하얀봄'은 1990년대 초반을 배경으로, 서로 가장 가까우면서도 끝내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던 두 친구 연수와 윤정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다. 학원 자주를 외치던 거리의 함성, 서태지의 음악이 울려 퍼지던 그 시절 속에서 두 사람은 사랑과 꿈, 시위와 여행 등 다양한 순간을 함께하며 청춘을 공유한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각자의 길을 걷게 되고, 30년 후 우연한 재회를 통해 지난 시간을 돌아보게 된다.
작품은 최진아 연출이 맡았으며, 배우 옥자연, 김관식, 김하정, 장선 등이 출연해 극의 몰입도를 더한다.
한편 공연·뮤지컬·영상 오디션 플랫폼 '쇼스타'를 운영하는 ㈜레버리지히어로는 배우와 기획사를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통합 오디션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배우는 프로필 한 번 등록으로 다양한 오디션에 손쉽게 지원할 수 있고, 기획사는 지원자 정보를 실시간 확인하고 결과를 즉시 전달할 수 있다.
현재 쇼스타는 기능을 강화한 버전2 출시를 앞두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