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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 차기작도 넷플릭스일까… 소속사 "'딜러' 출연 긍정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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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로 전 세계 시청자 만나
2019년 '타짜: 원 아이드 잭' 이어 파격 연기 선보일까


배우 류승범이 10월 14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우 류승범이 10월 14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우 류승범이 넷플릭스 시리즈 '딜러' 출연을 검토 중이다.

20일 류승범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본지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나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날 마이데일리는 류승범이 카지노를 배경으로 벌이는 범죄활극 '딜러' 출연을 확정했으며 극중 오션랜드 카지노 앵벌이 황치수 역을 맡았다고 보도했다.

앞서 류승범은 지난 2019년 개봉작 '타짜: 원 아이드 잭'에서 정체불명의 타짜 애꾸 역을 연기한 바 있다. 거액이 걸린 거대한 포커판을 설계해 전국 타짜들을 불러모으는 핵심 캐릭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류승범은 최근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났다. 지난 10월 17일 공개된 '굿뉴스'는 1970년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자 한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수상한 작전을 그린다.

변성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설경구, 홍경, 류승범 등이 출연한다. 류승범은 극중 중앙정보부장 박상현 역을 맡았다. '굿뉴스'는 공개 2주 차에 넷플릭스 국내 톱10 영화 부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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