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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증시, 엔비디아 실적 호조에 2.6%↑…한때 50,000선 회복(종합)

연합뉴스 박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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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달러 환율 157.6엔까지 올라…10년물 국채 금리 1.835% 찍어
일본 닛케이지수 현황판[AP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일본 닛케이지수 현황판
[AP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이하 닛케이지수)가 20일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크게 상승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날 종가 대비 2.65% 오른 49,823으로 장을 마감했다. 오전 9시 28분께는 50,574까지 급등하며 한때 50,000선을 회복했다.

다만 오후에는 장기금리 지표인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일시적으로 1.835%까지 오른 것이 부담으로 작용해 닛케이지수 상승 폭이 줄어들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전했다.

주요 AI 관련주인 소프트뱅크그룹, 어드반테스트, 도쿄일렉트론 주가는 모두 올랐다.

엔비디아는 AI 거품 논란 속에서도 자체 회계연도 3분기(8∼10월)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2% 증가해 사상 최대인 570억1천만 달러(약 83조6천억원)를 기록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엔/달러 환율이 오른 것도 닛케이지수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닛케이는 분석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오전 3시 45분께 157.6엔대였다. 전날 종가보다 2.1엔가량 올랐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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