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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옆 거구의 남자, 아들이었다…"중3때 186㎝" 피지컬 눈길

머니투데이 김소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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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아들 배유단군 얼굴이 방송에서 처음 공개됐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탁재훈 아들 배유단군 얼굴이 방송에서 처음 공개됐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방송인 탁재훈(57·본명 배성우) 아들 배유단군 얼굴이 방송에서 처음 공개됐다.

최근 탁재훈 유튜브 채널엔 탁재훈과 개그맨 신규진이 지난 9월 미국 세인트루이스를 찾아 로스앤젤레스 FC 소속 축구선수 손흥민이 출전하는 경기를 관람하는 내용 영상이 공개됐다.

호텔에서 손흥민 유니폼을 맞춰 입고 나온 탁재훈과 신규진은 제작진이 빌린 골프 카트를 타고 경기장으로 향했다. 이때 카트 뒷좌석에 다른 디자인의 손흥민 유니폼을 입은 한국인 청년 2명이 타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경기장에서도 탁재훈 옆자리에 앉았다. 전반전 손흥민이 골을 넣자 탁재훈과 손을 맞잡고 환호하기도 했다.

탁재훈 아들 배유단군 얼굴이 방송에서 처음 공개됐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탁재훈 아들 배유단군 얼굴이 방송에서 처음 공개됐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영상에서 소개는 따로 없었으나 탁재훈 바로 옆에 앉은 남성은 아들 배유단군으로 알려졌다. 탁재훈은 전처 사이에서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자녀 얼굴이 방송에서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04년생인 배유단군은 탁재훈이 과거 방송에서 "중학교 3학년 때 키가 186㎝였다"고 밝힌 것처럼 탁재훈보다 한 뼘은 큰 키와 건장한 체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현재 미국 미시간대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이요원은 지난 4월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자신의 딸이 배유단군과 친구라고 밝히며 "탁재훈과 닮지 않았다. 체격이 좋고 키도 커서 신기했다"고 귀띔한 바 있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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