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입주자 체험형 분양제도 ‘애프터리빙제’ 도입 예정
- 내포 디에트르, 도보 5분 내 초·중·고, 도보 약 10분 거리에 학원가, 도서관 등 조성
충남 내포신도시의 ‘디에트르 에듀시티’가 ‘애프터리빙제(After-Living 제도)’ 도입을 추진하며 실수요 타겟을 겨냥한 합리적 분양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입주자가 일정 기간 실제 거주해 본 뒤 분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제도로, 단지의 교통·교육환경·생활여건 등을 직접 체험해보고 분양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단지는 30세대 한정으로 월세형 애프터리빙제를 시행하며, 월 임차료는 80만원부터 시작된다.
- 내포 디에트르, 도보 5분 내 초·중·고, 도보 약 10분 거리에 학원가, 도서관 등 조성
<충남 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 대방건설 제공> |
충남 내포신도시의 ‘디에트르 에듀시티’가 ‘애프터리빙제(After-Living 제도)’ 도입을 추진하며 실수요 타겟을 겨냥한 합리적 분양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입주자가 일정 기간 실제 거주해 본 뒤 분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제도로, 단지의 교통·교육환경·생활여건 등을 직접 체험해보고 분양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단지는 30세대 한정으로 월세형 애프터리빙제를 시행하며, 월 임차료는 80만원부터 시작된다.
애프터리빙제는 일정 기간 임대 거주 후 분양전환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체험형 분양 제도로, 최초 계약기간인 2년이 지난 뒤 분양전환 여부를 결정하거나 2년 더 계약을 연장해 최장 4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이는 입주자가 실제 생활환경과 단지 커뮤니티, 교육 여건 등을 직접 경험한 뒤 주택 구입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는다. 특히 ‘디에트르 에듀시티’는 이름에 걸맞게 우수한 학군을 자랑하고 있어,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문의가 다수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계속되는 부동산 규제로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주택 구입을 고민하는 수요층에게 리스크를 대폭 줄이는 합리적 대안으로 꼽힌다. 임대 거주 기간 이후 부동산 시장 상황을 고려해, 분양전환 여부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취득세 및 재산세, 종부세 등 세금 부담 역시 없다는 점에서도 호응을 얻는다.
‘디에트르 에듀시티’는 충남도의 행정 중심 복합도시인 내포신도시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로, 총 1,474세대 규모에 전용 84㎡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평면으로 구성됐다. 단지 인근에는 초·중·고교와 학원가가 형성돼 자녀 교육 여건이 우수하며, 내포역(2027년 개통 목표)이 완공되면 서울까지 약 4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교육 특화 단지답게 도보 약 5분거리 내에 내포초, 내포중, 홍성고가 위치하며, 도보 약 10분 거리에 내포 최대 학원가, 충남도서관 등이 있어 우수한 자녀교육 여건을 갖추었다. 내포초등학교의 경우 횡단보도를 횡단하지 않고 등하교가 가능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이는 자녀를 둔 젊은 세대 실수요자들에게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단지는 총 1,474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해당 단지는 전용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평면으로 구성돼 있으며, 단지 규모에 걸맞은 대규모 단지 내 상가와 입주민 전용 수영장 등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까지 갖췄다. 이에 더해 세대당 1.73대 수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입주민의 실거주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지상에 차가 없게끔 설계되어 외관뿐 아니라 자녀의 안전도 챙길 수 있다. 또한 커뮤니티 시설에는 지역 아파트 최초로 실내수영장이 도입되며, 이밖에도 플레이라운지, 키즈룸, 북카페, 스터디룸, 어린이집, 키즈스테이션과 같이 자녀가 누릴 수 있는 시설들이 다양하다.
한편 대방건설이 시공한 ‘디에트르 에듀시티’는 이달 17일 입주를 시작했으며, 단지 내 상가에서 샘플세대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