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서울신문 언론사 이미지

안동 예비군훈련장 오수관 공사 중 흙더미 붕괴…50대 작업자 매몰 숨져

서울신문
원문보기

육군 예비군훈련장에서 오수관을 설치하던 중 토사가 무너져 작업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났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20분쯤 경북 안동시 송현동 육군 모 부대 예비군훈련장에서 오수관을 설치하던 중 땅을 판 뒤 쌓아놓은 흙더미가 무너져 작업자 A(50대)씨가 2m 깊이 구덩이에 매몰됐다.

A씨는 사고 직후 심정지 상태로 동료들로부터 구조된 뒤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질식으로 인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안동 김상화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신은경 건강보험료 체납
      신은경 건강보험료 체납
    2. 2은애하는 도적님아
      은애하는 도적님아
    3. 3통일교 쪼개기 후원
      통일교 쪼개기 후원
    4. 4손흥민 LAFC 파트너십
      손흥민 LAFC 파트너십
    5. 5한동훈 가족 당게 사건
      한동훈 가족 당게 사건

    서울신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