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 타노스 코치가 인종차별 행위을 한 것으로 인정돼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타노스 코치에 대해 5경기 출장정지와 제재금 2천만원의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타노스 코치는 지난 8일 K리그 대전 경기에서 심판 판정에 항의하며 두 눈에 양 검지 손가락을 대는 동작을 했습니다.
타노스 코치는 '핸드볼 파울을 직접 보지 않았느냐'는 취지로 두 눈을 가리켰다고 주장했으나, 상벌위는 인종차별 행위로 간주되는 '눈 찢기'라 판단했습니다.
#전북 #눈찢기 #상벌위 #타노스코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우준성(Spaceship@yna.co.kr)



![[스포인트] 애매한 핸드볼 고의성...심판의 선택은?](/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2F2025%2F12%2F05%2F202512050433075663_t.jpg&w=384&q=100)


![[날씨] 주말부터 추위 물러나 예년보다 온화…중부 곳곳 눈·비](/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05%2F737236_1764945828.jpg&w=384&q=75)
![[오늘의영상] '본인 방금 보드 타고 나는 상상함'…"이왜진?" 하늘을 나는 토츠카 유토](/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05%2F737228_1764945759.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