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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와 이혼 22년, 여전히 매우 가까워"..20세 연상男의 고백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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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영화배우 겸 감독 빌리 밥 손튼이 안젤리나 졸리와의 이혼 후 22년 만에 이들의 관계에 대해 밝혔다.

빌리 밥 손튼은 그의 다섯 번째 전 부인인 안젤리나 졸리를 여전히 사랑하고 있었다. 그는 최근 공개된 롤링스톤과의 인터뷰에서 이혼한 지 22년이 지난 지금까지 안젤리나 졸리와 가까운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안젤리나와 나는 함께 훌륭한 시간을 보냈다. 그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시간 중 하나였다. 그녀와 나는 여전히 매우, 매우 가까운 친구다”라고 말했다.

또 70세인 그는 자신과 50세인 졸리가 서로 다른 삶의 방식 때문에 정말 ‘문명적인 이별’을 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우리가 만났을 때 내가 더 유명한 사람이었다”라며, “그리고 우리가 함께하게 되자 어떤 이유에서인지 사람들과 미디어는 유명인 커플에게 매우 관심이 많았고, 그것은 아주 인기 있는 일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신과 졸리가 어디에도 갈 수 없었다며, 어디를 가더라도 그들이 말한 모든 것이 짧은 인용구가 되었다고 말했다.

손튼은 자신과 졸리가 서로의 피가 담긴 로켓을 착용했다는 제목들에 대해 회상하며, “우리는 각각 작은 로켓을 가지고 있었는데, 정말로 그 안에 피 한 방울이 들어 있었다. 그것은 로맨틱한 작은 아이디어였고, 그게 전부였다. 하지만 이야기가 끝날 무렵에는 우리가 뱀파이어가 되어 있다. 우리는 던전에 살고, 서로의 피를 마시고 이런 식의 이야기로 되어버린다”라고 밝혔다.


빌리 밥 손튼과 안젤리나 졸리는 1999년 영화 ‘푸싱 틴’에서 만났고, 다음 해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했다. 이후 2002년 두 사람은 이혼을 신청했고, 2003년 5월 이혼이 최종 확정됐다. /seon@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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