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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율의 정치미각] 조원진 "장동혁 대표 강경 노선? 옳은 방향"

아주경제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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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아주경제 유튜브 채널 '아주ABC'의 시사프로그램 '신율의 정치미각'에 출연한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20일 아주경제 유튜브 채널 '아주ABC'의 시사프로그램 '신율의 정치미각'에 출연한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ABC]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최근 대여투쟁의 수위를 높이고 있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이재명 정부라는 사회주의 정권을 막기 위해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19일 아주경제 유튜브 채널 아주ABC의 시사프로그램 '신율의 정치미각'에 출연한 조원진 대표는 최근 내란특검에 의해 구속 영장이 청구된 황교안 전 총리와 관련해 "우리가 황교안이다"라고 외친 장동혁 대표의 경경투쟁 노선을 두고 "정부여당이 입법 독재와 예산 독재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힘이 중도를 말하면서 독재를 막을 순 없다. 강하게 나가는 게 맞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날 조 대표는 최근 이재명 정부의 실책과 더불어민주당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보수진영의 통합과 투쟁을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은 4심제를 말하고, 검찰은 스스로 대장동 사건의 항소를 포기했다. 동시에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위헌정당 해산 심판을 거론한다"며 "지금은 좌우를 따질 때가 아니다. 민주당은 자유민주주의라는 체제를 파괴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정부와 민주당의 포퓰리즘 정책도 더 강화될 것이라고 본다"며 "내년 지방선거 전에 1인당 100만원도 줄 수 있다. 실제로 지역화폐, 아동수당, 농어촌지원사업 등 돈을 푸는 예산이 벌써부터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일 아주경제 유튜브 채널 '아주ABC'의 시사프로그램 '신율의 정치미각'에 출연한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우), 신율 명지대 교수(좌)]

[20일 아주경제 유튜브 채널 '아주ABC'의 시사프로그램 '신율의 정치미각'에 출연한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우), 신율 명지대 교수(좌)]


결국 조 대표는 "이런 국면에 국민의힘이 중도를 말할 때가 아니"라며 "과거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 김무성, 유승민, 박형준, 오세훈 등의 보수 정치인들이 중도를 외쳤다. 그렇게 해서 선거를 치렀지만, 이긴 적이 없다. 우리의 파괴력을 보여줘야 해 볼 만한 선거가 된다. 장동혁 대표는 현재로선 길이 없다"며 강경 투쟁 노선을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국민의힘의 저조한 정당 지지율에 대해서는 "한동훈 계 패널들이 방송에 많이 출연한다"며 "국민들이 그런 이야기만 많이 들으니 국민의힘의 파괴력을 약하게 본다"고 분석하며 친한계 정치인들의 책임론을 거론했다.

한편, '신율의 정치미각'은 아주경제의 유튜브 채널 아주ABC가 제작하는 시사프로그램이다. 지식인이자 방송인으로 유명한 신율 교수가 명불허전의 진행 솜씨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주경제=박상우 기자 parksangwoo@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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