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이스라엘, 레바논 팔 난민캠프 공습 13명 사망…"하마스 군사시설"

뉴스1 이창규 기자
원문보기

하마스 "캠프 내 군사시설 없어" 비난



이스라엘이 18일(현지시간) 레바논 남부 시돈 인근의 팔레스타인 난민 캠프를 공습해 구조대원들이 잔해 속에서 생존자를 수색하고 있다. 2025.11.18./뉴스1 ⓒ AFP=뉴스1 ⓒ News1 이창규 기자

이스라엘이 18일(현지시간) 레바논 남부 시돈 인근의 팔레스타인 난민 캠프를 공습해 구조대원들이 잔해 속에서 생존자를 수색하고 있다. 2025.11.18./뉴스1 ⓒ AFP=뉴스1 ⓒ News1 이창규 기자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이스라엘이 18일(현지시간) 레바논의 팔레스타인 난민 캠프를 공습했다.

레바논 국영 NNA 통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이날 드론으로 레바논 남부 시돈 외곽에 있는 에인 엘-힐웨 난민 캠프 내 할리드 빈 알왈리드 모스크와 할리드 빈 알왈리드 센터 등을 공습했다.

레바논 보건부는 이번 공습으로 13명이 사망하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며 구급차들이 부상자들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공격에 대해 "이스라엘군 및 이스라엘 국가를 상대로 테러 공격을 계획하고 수행하는 데 사용되던 하마스 훈련 시설을 겨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내 하마스 기반 시설을 겨냥해 작전 중이며 하마스가 어디에서 활동하든 계속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이번 공습이 캠프 주민들이 이용하는 야외 운동장이라고 주장했다.


하마스는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 점령군이 공습한 표적 지역이 우리 조직의 훈련 시설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조작된 거짓이며 범죄적 침략을 정당화하려는 의도"라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지난해 10월에도 해당 캠프를 공습한 바 있다. 당시에도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알아크사 순교자 여단'을 표적으로 삼았다고 주장했다.

yellowapoll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나나 살인미수 역고소
    나나 살인미수 역고소
  2. 2이재명 방중
    이재명 방중
  3. 3공천 헌금 의혹
    공천 헌금 의혹
  4. 4이정효 감독 수원
    이정효 감독 수원
  5. 5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