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2.0 °
SBS 언론사 이미지

“조성진 연주 들은 그날 자퇴했습니다” 게임 만들던 소년, 어떻게 지휘자 됐나ㅣ지휘자 윤한결 [커튼콜 288]

SBS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고등학교 재학 중 친구 조성진의 피아노 연주를 듣고 자퇴를 결심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게임과 축구 '덕후'였고, 음악으로 놀기를 즐겼던 이 소년은 지금은 촉망받는 지휘자이면서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커튼콜 288회 초대 손님 윤한결 씨입니다.
그는 2023년 카라얀 젊은 지휘자상을 받은 이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 데뷔했고, LA 필하모닉,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국립심포니, 서울시향 등 국내외 유명 오케스트라와 연주하며 차세대 지휘자로 손꼽히고 있는데요, 과연 조성진의 연주를 듣고 학교를 그만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게임과 축구, 지휘가 모두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키는 일이라는 그의 이야기, 직접 확인해 보세요.

♬ 우승으로 "날개".."다시 찾는 지휘자 되고파" - SBS 김수현 기자 리포트
♬ 그리움 - 지휘자 윤한결(작곡), ORF Wien Orchester
♬ Also Sprach Zarathustra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지휘자 윤한결, 서울시립교향악단

유튜브 재생목록에 김수현 문화전문기자의 커튼콜을 추가해 보세요.


진행 : SBS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이병희 아나운서ㅣ출연 : 지휘자 윤한결ㅣ글·편집 : 김은혜 PD
사진 출처 : 윤한결

'커튼콜'은 SBS뉴스 홈페이지와 네이버 오디오클립, 팟빵, 애플 팟캐스트 등 여러 오디오 플랫폼에서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SBS뉴스 유튜브 채널에서 보이는 팟캐스트 클립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팟빵' 접속하기
- '네이버 오디오클립' 접속하기
- '애플 팟캐스트' 접속하기
- '유튜브' 접속하기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shkim@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민종 미우새 논란
    김민종 미우새 논란
  2. 2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3. 3차태현 성격 논란
    차태현 성격 논란
  4. 4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5. 5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함께 보면 좋은 영상

SBS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