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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파경 두 달 만에 신곡 발표…"공연 때 많이 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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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린 SNS

사진=린 SNS


신곡을 발매한 가수 린이 공연을 앞두고 속마음을 표출했다.

린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했던 전부였던'이 발매됐어요. 녹음과 연주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린이 신곡 발매를 앞두고 앨범 포토에 참여한 모습. 특히 이혼 후 첫 앨범 발매에 린은 "왠지 많이 울 것 같아서 걱정이 크지만.. 공연 때 최선을 다해 불러볼게요"라며 의미심장한 심경을 전했다.

해당 곡은 린이 작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래에는 '긴 밤 불빛 한 점 없는 까만 방안에 나 홀로 남아 어렴풋한 그 목소리 흐릿해진 얼굴을 가만히 떠올리고 있어', '어떤 날 어떤 시간 속에 살아나 다시 나를 또 울릴지 모르지만', '한때는 사랑했던 전부였던 사람아 내 이름을 부르던 날 찾았던 네 목소리를 기억할게', '사랑했고 사랑하는 그때의 우리 둘 이제 안녕' 등의 가사가 담겨 있다.

한편 2014년 공개 연애 1년 만에 백년가약을 맺은 린과 이수는 결혼 11년 만인 지난 9월 23일 파경을 맞았음을 알렸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다. 당시 소속사 325E&C 측은 "두 사람이 충분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비록 법적 관계는 정리됐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를 응원하며 음악적 동료로서의 관계는 지속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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