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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추가 제재 우려, 국제유가 1% 이상 상승…WTI 1.55%↑

뉴스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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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이 대러 제재를 추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며 국제유가는 일제히 1% 이상 상승하고 있다.

18일 오후 3시 40분 현재(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1.52% 상승한 배럴당 60.8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 선물도 1.21% 상승한 배럴당 64.96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재무부는 이날 지난 10월 로스네프트와 루크오일에 부과된 제재가 이미 러시아의 석유 수출을 압박하고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출량을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뿐 아니라 한 고위 백악관 관계자는 트럼프가 러시아 제재 법안에 서명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가 러시아와 거래하는 모든 국가에 제재를 가하는 법안을 작성 중이며, 이란도 포함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대러 추가 제재를 고려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러시아산 원유 수출이 더욱 줄 것이란 전망으로 국제유가는 일제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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