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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장관 출신 박범계 대 한동훈…'대장동 항소 포기' 토론 성사될까

연합뉴스TV 정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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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강선배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23일 부산 남구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의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보증기금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2025.10.23 sbkang@yna.co.kr

(부산=연합뉴스) 강선배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23일 부산 남구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의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보증기금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2025.10.23 sbkang@yna.co.kr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논란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과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간 토론이 성사될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한 전 대표가 먼저 토론을 제의하자 박 의원은 조건부로 수용 의사를 밝혔지만, 이후 박 의원이 한 전 대표의 태도를 지적하면서 토론 가능성은 불투명해진 상황입니다.

박 의원은 오늘(18일) 오전 CBS 라디오에 출연해 "한 전 대표가 공개토론을 제안했는데 받아들일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항소 포기 판결문 내용에 대해 조목조목 제 질문에 답하면 얘기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진행자가 "토론에 응하겠다는 말이냐"고 묻자 "(한 전 대표가) 태도도 바꾸고. 깐족거리는 태도를 좀 바꿨으면 좋겠다"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한 전 대표는 SNS에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에 대한 제 토론 제의에 응하겠다고 했다. 역시 박범계 전 장관은 다른 세 분(정성호 법무부 장관, 추미애·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다르시다"며 "저는 토론에서 박범계 전 장관이 말하는 것 뭐든지 다 공손하게 답할테니, 바로 시간과 장소를 잡자"고 썼습니다.

이에 박 의원은 SNS에 "태도를 얘기했더니 공손하라고 했다고 읽는다"면서 "한계를 못 벗어나는구나"라고 적었고 한 전 대표는 "그 질문 토론에서 하면 된다. 토론하겠다는 말인가, 안 하겠다는 말인가"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한동훈 #박범계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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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빈(jyb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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