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남북경협 기업인 "투자자산 전액 지원해달라"…정부에 요구

연합뉴스 이은정
원문보기
남북경협단체연합회, 호소문 전달(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금강산관광 투자 기업 등으로 구성된 남북경협단체연합회 소속회원들이 18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 통일부 관계자(오른쪽)에게 피해보상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전달하고 있다. 2025.11.18 cityboy@yna.co.kr

남북경협단체연합회, 호소문 전달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금강산관광 투자 기업 등으로 구성된 남북경협단체연합회 소속회원들이 18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 통일부 관계자(오른쪽)에게 피해보상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전달하고 있다. 2025.11.18 city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금강산 관광 등 남북경협사업에 투자했던 기업인들이 특별법을 제정해 투자한 자산을 전액 지원해달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남북경협단체연합회는 18일 오전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금강산 관광 중단과 5·24조치로 사업이 중단되면서 파산 등 고통을 겪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금강산 관광은 2008년 7월 관광객 박왕자 씨가 북한군의 총격으로 숨진 이튿날 중단됐다. 또 2010년 천안함 피격으로 개성공단을 제외한 남북교역 중단 등 내용을 담은 5·24조치가 단행됐다.

이에 따라 피해를 본 기업인들은 2018년 유동자산의 90%, 투자자산의 45%를 지원받았다.

투자자산 지원은 개성공단 투자기업 중 경협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기업과 동일한 비율로 책정됐는데, 기업인들은 이 점이 부당하다는 입장이다.

단체는 "보험 제도 자체가 없었던 금강산·남북경협 기업에 개성공단 보험 미가입자 기준을 적용하는 것 자체가 불법적인 기준 적용"이라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의 면담도 요청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들 단체의 요구에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as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병기 이지희 공천헌금
    김병기 이지희 공천헌금
  2. 2장동혁 쌍특검 단식
    장동혁 쌍특검 단식
  3. 3이장우 김태흠 행정통합
    이장우 김태흠 행정통합
  4. 4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5. 5토트넘 도르트문트 완파
    토트넘 도르트문트 완파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