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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감독 김연경’ 5주 연속 TV-OTT 화제성 1위

스타투데이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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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감독 김연경’. 사진 ㅣMBC

‘신인감독 김연경’. 사진 ㅣMBC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이 5주 연속 TV-OTT 일요일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하반기 예능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18일 발표한 ‘펀덱스 리포트: K콘텐츠 경쟁력 분석’(11월 2주 차)에 따르면, ‘신인감독 김연경’은 TV-OTT 비드라마 중 일요일 화제성 1위, 전체 비드라마 부문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

시청률도 상승세다.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16일 방송된 8회는 2049 시청률 2.4%를 기록해 일요일 예능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프로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창단 첫 3연승을 기록한 8회차 방송에서는 최고 시청률이 수도권 가구 기준 5.0%까지 치솟았다. 해당 프로그램은 이로써 5주 연속 2049 시청률 정상에 올랐다.

화제성의 배경으로는 국내 최초 배구 예능이라는 장르적 신선함, 선수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김연경의 리더십, 팀 ‘원더독스’의 성장 서사 등이 꼽힌다.

메인 연출 권락희 PD는 17일 라운드 인터뷰에서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매력은 실질적으로 배구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라며 “그렇게 되길 너무 바라고 있고, 최종 목표인 8구단이 창립되면 꿈 같은 일이 될 것 같다”고 했다.

제작진은 시즌2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권 PD는 “시즌2에 대한 요청이 많은데,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김연경 감독님도 잘 설득하고, 선수들과 MBC도 잘 설득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인감독 김연경’의 마지막 회는 23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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